카카오뷰 채널 개설 / 티스토리 연동 / 콘텐츠 발행
카카오 뷰는 '콘텐츠를 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카피로 뷰 에디터(글쓴이)들이 발행하는 이야기예요.
카카오톡 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관심 있는 뷰 에디터의 콘텐츠만 쉽게 볼 수 있게 설정할 수도 있어요.
이슈주부는 카카오 뷰를 9월 29일에 오픈하였어요.
이곳을 통한 티스토리 유입을 염두에 두고 했어요.
다음이 유입 순위 1위이긴 하지만 그 외 유입도 무시하진 못하겠죠.
현재 카카오 뷰 보드 3개 업로드했어요.
이슈주부 티스토리와 연동하여 기존 글을 묶어 발행할 수 있어요.
따로 시간을 내어 글 작성하지 않아도 좋은 장점이 있어요.
발행한 보드는 본인의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고 해요.
(카카오의 다양한 채널이란 카카오 게임, 카카오 뷰직, 카카오뮤직,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티스토리, 카카오헤어샵 등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채널을 말함)
<카카오 뷰 채널 개설하기>
카카오뷰 에디터가 되려면 '카카오 뷰 창작센터'에 가입해야 해요.
채널 개설하기, 서비스 연동하기, 그리고 콘텐츠 담기의 3단계가 필요합니다.
먼저 카카오로 로그인합니다.
그럼 '카카오 비즈니스' 통합 전환 안내가 보여요.
카카오 비즈니스 통합 회원 정보를 입력하고 카톡에서 보내온 인증번호 입력합니다.
참고로 내 채널 만들기의 채널 이름과 소개글은 이슈주부 티스토리와 동일하게 입력했어요.
채널 개설이 완료됩니다.
<기존 서비스 연동하기>
본인 서비스를 연동하면 기존의 글을 편하게 발행할 수 있어요.
브런치, 카카오TV, 티스토리, 다음 뉴스, 콘텐츠 뷰 등 서비스 주소를 등록하면 연동됩니다.
<콘텐츠 담기>
술을 담으려면 포대자루가 있어야죠.
콘텐츠를 담기 위해 보드를 만들어 봅시다.
보드 창작의 대시보드에 들어가 '새 보드 만들기'를 눌러줍니다.
연동했던 서비스가 나오면 원하는 콘텐츠를 '담기'해주세요.
이슈주부는 티스토리를 연동했기 때문에 작성했던 글이 나타났네요.
그리고 '발행하기' 클릭하면 1개의 보드가 발행됩니다.
콘텐츠는 최소 2개, 최대 10개까지 담기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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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콘텐츠가 한정되어 있어 보드에 올리기는 매일 하기 힘들 거 같아요.
카카오 뷰 작성을 위해서라도 티스토리에 열심히 포스팅해야겠네요.
그럼 하트 꾸욱 , 댓글 , 구독하기 부탁드리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이슈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