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주부입니다. TV를 보다가 옛 감성에 젖어들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90년대 추억의 가수 써니힐, 윤하, 에픽하이가 나오는 거예요. 더욱이 놀라운 것은 객석에 시청자들이 앉아있는 것입니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에 방역수칙을 지켰겠지만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이 같이 참여하는 것이 얼마만인지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신봉선과 정준하가 비쥬의 '누구보다 널 사랑해'를 선보였어요. 코로나식 콘서트 참관 법도 공개되었어요. 관람객들은 함성을 지를 수 없는데 최근 타블로의 콘서트에 온 게스트 싸이가 꿀팁을 전수했다고 합니다. 박수만 치면 뭔가 부족하니 발을 같이 구르라는 것이었어요. 이날 도토리 페스티벌(도토페) 1부에서 싸이월드 감성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네요. 다음 주 2부에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