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는 베리페리(Very Peri)

안녕하세요~

세상의 이슈가 달달 해지는 그날까지의 이슈주부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다양한 컬러로 채워질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컬러라고 하니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는 팬톤이 생각납니다.

팬톤은 색상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이곳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사회 각 분야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블루 안에서도 클래식 블루와 블루아이리스 등 미묘한 색감 차이로 컬러명이 달라집니다.

그러고 보니 팬톤은 파란색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올해의 컬러에 블루톤이 여러 번 등장한 것으로 증명해 주네요.

 

2022 pantone

 

 

팬톤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컬러는 베리 페리(Very Peri)입니다.

올해의 컬러 역사상 새로운 색을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불변의 파란색에 에너지의 빨간색을 첨가했다고 하네요.

푸른 끼가 더 많은 연보라 느낌이랄까요?

 

2022 pantone Very Peri

 

베리 페리 색상이 어떤 트렌드로 재탄생될지 궁금해지는데요.

패션 브랜드에서 활용한 올해의 컬러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디 아티코, 랑방, 스케쳐스 등 팬톤 2022 색상을 활용한 디자인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 아티코(the attico)

 

랑방(lanvin)

 

스케쳐스(skechers)

 

사이다 느낌을 주는 베리 페리 컬러가 내년에 활기찬 에너지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이슈주부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슝이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