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

대형마트·백화점·상점 방역패스 정지와 12~18세 청소년 미적용

이슈주부 2022. 1.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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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주부입니다.

 

서울시 내 대형마트·백화점·상점의 방역 패스 의무가 정지되었습니다.

1월 3일부터 의무 장소로 추가되었는데 2주도 되지 않아 변경된 것입니다.

또한 12~18세 대상 청소년방역 패스 의무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마켓 백신패스 미적용

 

 

이는 의대 교수, 의료계 인사들, 종교인 등의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 결과로 1심 선고 후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됩니다.

신청된 9종 시설은 상점·마트·백화점,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도서관이었고 이 중 1종만 정지된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장,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특별시 시장을 상대로 신청하였고 서울시에 대한 것만 받아들여졌습니다.

 

 

Market Vaccine Pass

 

 

--방역 패스 집행 정지 시설--

서울의 3000㎡ 이상 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미적용 연령--

12~18세 대상 청소년(17종 시설에서)

 

 

백화점 백신패스 미적용

 

 

소상공인 운영 시설은 제외되고 대기업이 운영하는 곳에 대해서만 방역 패스가 정지된 것이네요.

자주 바뀌는 룰이 어찌 보면 '백기 올려! 청기 내려!'식이라 느껴집니다.

 

'밤10시 내려! 밤9시 올려!', '4인 내려! 6인 올려!', 그리고 '상점·마트·백화점 올려! 식당·카페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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