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 할인 받고 환경보호 하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이슈가 달달 해지는 그날까지의 이슈주부입니다.

 

올해 커피전문점들이 일제히 커피값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등 메뉴별로 100원~400원의 가격을 더 인상했습니다.

 

 

스타벅스 개인컵 음료할인

 

인상 전 커피 가격으로 안될까?

이 가운데 개인컵 이용자를 위해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스타벅스에 개인컵을 가져가면 음료 400원을 할인하여 마실 수 있습니다.

100원이 오른 돌체 블랙 밀크티는 개인컵으로 구입하면 작년 기준 300원이 더 저렴합니다.

 

왜 개인컵 사용을 지향할까?

재활용되지 않는 1회용 컵은 환경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버려진 1회용 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두껍게 코팅된 컵도 문제지만 빨대와 플라스틱 뚜껑도 재활용률이 낮습니다.

한 명당 플라스틱 컵 연간 사용량이 65개나 된다고 합니다.

 

재활용하는 방법이 있나?

소주병이나 맥주병처럼 1회용 컵을 다시 재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용한 컵을 반납하여 다시 컵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법적인 시스템은 있나?

환경부는 작년 일회용 컵 보증금제인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매장에서 1회용 컵 사용 시 보증금을 지불하고 후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쓰레기 배출로 인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1회용컵 보증금 제도

 

 

음료 구매 시 개인컵을 사용하거나 1회용 컵을 반드시 반납하여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합시다.

 

 

오늘도 이슈주부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슝이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