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과자 사치마 브라운 슈가

노브랜드에서 눈에 띄는 간식이 있어 구입하였습니다.

'사치마 브라운 슈가'라는 과자입니다.

브라운 슈가라 하니 달달한 맛도 있는 것 같아 구미가 당겼습니다.

 

 

 

 

'사치마'란 기름에 튀긴 면발을 물엿으로 굳혀 네모나게 자른 과자입니다.

오란다 같기도 하고 강정 같아 보이기도 했어요.

이런 전통 과자가 좋더라고요.

 

 

 

 

227g에 2천5백8십 원입니다.

 

 

 

 

 

계란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라?

그럼 상상되는 식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오란다처럼 약간은 오도독한 식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유탕 제품이라 그런지 지방 함량은 적지 않습니다.

포화지방이 1개 당 20%입니다.

 

 

 

 

 

6개가 들어있고 1개마다 얇은 비닐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1개 크기는 카드 정도이고 두께는 꽤 됩니다.

 

 

 

 

 

식감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한 입 물었을 때 예상했던 바삭거림이 없어 신기했습니다.

이가 없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살살 녹는 과자입니다.

 

다음에는 '오리지날' 맛도 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