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도권 코로나로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하게 되었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서울만해도 3일 연속 500명대가 넘어섰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7월 12일 자로 변경되는 방역지침을 발표하였는데요. 낮 시간대엔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된다 합니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의 방역조치라 합니다. 이에 종교계, 산업계, 그리고 자영업종에서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종교단체는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중 하나로 지정되었는데요. 예배, 미사, 법회 등 모든 종교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종교모임, 숙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