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 생일로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주인공 집에서 가까운 화덕피자집에 모여 수다시간을 가졌어요. 저희가 모인 곳은 용인 맛집 꽃피는 화덕피자 D485입니다. 오전 11시 30분 오픈인데 가게문 열자마자 손님들로 붐비는 곳이라 해서 서둘렀습니다. 단독 건물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맛집이랍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피자 모양의 마스코트가 반겨줍니다. 왼쪽으로 주방, 오른쪽으로 홀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 주방 형태로 맛있는 피자가 구워질 화덕이 보이네요. 이곳 화덕피자는 3일간 저온 숙성한 도우만을 사용한답니다. 창가 쪽 테이블은 인기가 많아 거의 선점되어 있고 홀 중간에 몇 테이블이 보였습니다. 11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창가 쪽에 빈자리가 있었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