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오늘(11월 23일) 90세로 별세하였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어떠한 사과 없이 역사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내란 뇌물 수수죄 추징금 2,205억에서 현재까지 1,249억 환수로 추징금 956억도 미납으로 남아있습니다. 1997년 본인 자산이 29만 원밖에 없다고 말해 공분을 사기도 했었죠.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조문은 논의중이다'라며 국립묘지 안장과 국가장은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전 대통령 별세와 관련해 정치계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 힘 당의 반응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예전에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 발언으로 곤혹을 치른 적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조문하겠다고 했다가 2시간 만에 가지 않는 것으로 번복했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