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이슈가 달달 해지는 그날까지의 이슈주부입니다. 오늘 오후에 안전 안내 문자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한파경보랍니다. 내일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인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성탄절이 될 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뚝 떨어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서울을 포함하는 수도권, 경상북도, 충청북도,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올 겨울 첫 한파경보가 발효됩니다. 아래 지도의 파란색 부분이 한파를 나타내고 24일 밤 9시부터 시행된다네요. 대전, 대구, 세종 등 충남 몇 군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답니다. 성탄절 아침은 서울이 최저 영하 14도까지 내려가고 낮에도 영하 8도에 머무른답니다. 다음날에는 강원도 철원과 대관령 등에서 영하 2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네요. 강원 영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