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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애플TV, HBO맥스

이슈주부 2021. 11. 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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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 12일) 0시부터 디즈니플러스가 우리나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디즈니+는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중 하나로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어요.

애플TV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고 HBO맥스도 곧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디즈니+ 서비스>

디즈니+의 한 달 구독료 9,900원이고 1년 구독료 99,000원입니다.

월트디즈니가 만든 영화와 TV 프로그램,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의 콘텐츠를 볼 수 있어요.

서비스 시작일부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정글크루즈, 완다비전, 로키, 나홀로 집에, 팔콘과 윈터솔져, 만달로리안 등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위 콘텐츠를 포함하여 1만 6000회의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어요

 

LG유플러스KT 등 국내 통신사들이 디즈니+ 고객 확보를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디즈니+

 

LG유플러스U+tv디즈니플러스를 독점 공개하기로 했어요.

U+ tv 고객들은 한 달에 24,600원을 내면 IPTV와 디즈니+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디즈니+로 바로가기할 수 있는 전용 리모컨도 구매할 수 있어요.

또한 모바일 요금제와 통합디즈니+ 프리미엄팩은 매달 디즈니+ 구독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월 9만 5천 원 이상 5G 요금제나 10만 원대 이상 LTE 요금제 가입자 대상입니다.

 

KT디즈니+ 유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G 무제한 데이터에 디즈니+까지 시청할 수 있는 디즈니+ 초이스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대상은 5G요금제 중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13만 원), 슈퍼플랜 스페셜 초이스(11만 원), 그리고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9만 원) 가입고객입니다.

 

 

<애플TV+ 서비스>

11월 4일 애플TV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애플TV는 애플TV 4K 셋톱박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고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애플 기기를 이용해도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애플TV

 

SK브로드밴드와 함께 국내 출시하였고 월 이용료는 6,500원입니다.

애플TV는 국내 오리지널 작품으로 이선균 주연인 Dr. 브레인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윤여정과 이민호 주연의 파칭코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내 서비스 중인 OTT 한 달 이용료는 디즈니+가 가격대가 가장 높고 애플TV가 가장 낮습니다.

하지만 애플TV는 유료 구매하여 시청하는 콘텐츠도 있고 콘텐츠 양도 가장 적다고 합니다.

참고로 넷플릭스는 월 이용료가 9,500원입니다.

 

 

<토종 OTT 서비스>

글로벌 OTT의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었지만 토종 OTT는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토종 OTT인 웨이브, 티빙, 왓챠 등의 국내 점유율은 넷플릭스 점유율인 47%과 같은 현실입니다.

한국 OTT협의회는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강화를 위한 'OTT 진흥법'을 통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콘텐츠 산업이 계속 발전하려면 기본적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답니다.

그리고 자체 콘텐츠 제작에 대한 투자 노력도 보이고 있습니다.

 

 

토종 ott

 

오늘도 이슈주부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슝이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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