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6개월 유효기간 / 18세 이상 추가접종 대상 / 사적모임 축소 여부

안녕하세요~

세상의 이슈가 달달 해지는 그날까지의 이슈주부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4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진적으로 늘어나 4천명을 넘어섰죠.

특히 오늘(월요일) 발표된 일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위증증 환자도 며칠 동안 6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앞으로 4주동안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를 유지하도록 한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 시행이 유보된 것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천 명이 넘을 때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입니다.

그리고 병상 가동률이 수도권은 83.4%, 전국은 70.6%까지 올라 격리치료에서 재택치료로 전환됩니다.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만 입원을 하는 것은 의료자원의 소모가 크기 때문이라 합니다.

 

 

추가접종

 

추가접종(부스터 샷) 대상도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18~49세 연령층으로 확대해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 가능하고 12월 4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현재까지는 50대 이상, 얀센 접종자,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추가접종 대상자입니다.

 

https://issuejubu.tistory.com/119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추가접종 대상자와 접종기간

 

12월 20일부터 방역패스를 발급 시 6개월의 유효기간이 주어집니다.

정은경 질병청장에 따르면 '추가접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답니다.

접종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백신 효과가 감소해 추가접종을 독려한다는 것입니다.

즉 접종기간 내 추가접종을 해야 방역 패스가 유지됩니다.

 

 

방역패스

 

사적 모임 축소 규모나 식당과 카페의 미접종자 인원 축소 등은 추가 논의 후 결정된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사회적 의견 수렴 후 중대본에서 발표할 계획이랍니다.

자영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섣부른 결정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적모임 제한

 

 

올해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거리두기 완화할 때 기대 반 우려 반이었는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네요.

중대본에서의 발표가 힘든 결정이겠지만 모두에게 득으로 다가오는 계획이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슈주부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슝이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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