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확진자 오미크론 방역대책 가동

안녕하세요~

이슈주부입니다.

 

오늘(22.1.26) 역대 최다 확진자수인 13,012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50%가 넘게 검출되어 새로운 방역체계로 가동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방역

 

새로운 오미크론 방역대책이란?

우선 26일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도시에서 시작되고 이달 말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위 지역들은 오미크론 우세화가 먼저 진행된 곳입니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60세 이상 고령층, 밀접 접촉자 등 대상으로만 시행합니다.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은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 키트에서 양성이 나왔을 때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진단을 동네 병원에서도 검사할 수 있게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은 백신 접종 완료자인 경우 10일에서 7일 동안으로 단축됩니다.

여기에서 접종 완료자란 2차 접종 후 9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자입니다.

그 외인 사람은 확진되었을 때 10일을 격리해야 합니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접종 완료자인 경우 격리 면제이지만 7일 동안 실내 활동과 사적 모임을 자제해야 하는 감시대상이 됩니다.

그 외인 사람은 7일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해외 입국자의 격리는 2월 3일까지는 10일을 유지합니다.

내달 초 해외입국자의 격리 지침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방역대책

 

 

<오미크론 방역대책 적용지역>

• 광주, 전남, 평택, 안성(26일부터)
• 이달 말 전국으로 확대

 

<PCR 검사 대상>

• 고위험군 → 바로 PCR검사
• 일반 국민 →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의사 진료/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 → 양성 시 PCR 검사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 백신 접종 완료자 → 7일
• 그 외 → 10일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간>

• 백신 접종 완료자→ 격리 면제(실내 활동, 모임 자제)
• 그 외 → 7일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간>

• 10일(2월 3일까지)
• 2월 초 해외입국자 격리 지침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