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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장미광장과 들꽃마루

이슈주부 2022. 5. 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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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생각나는 꽃이 있죠 ~
어디를 가도 꼭 보이는 가시 돋친 장미입니다.

2년 만에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 가보았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할 만큼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더군요.

올팍 장미광장


거리두기 해제 후 외출이라 그런지 장미 보러 온 인원이 많아 보였습니다.
사진은 사람들 없는 곳에서 찍는다고 해도 쉽진 않더라고요.



올림픽공원 장미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간 친구와 저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는 장미 촬영에 푹 빠졌어요.



벨라아로마 장미


이 날의 픽은 ‘벨라 아로마’였습니다.
봉우리는 분홍색인데 활짝 피면 노란 그라데이션이 보입니다.
유독 눈길을 끄는 장미였습니다.


올팍 장미



활짝 펴도 꽃잎이 꺾이지 않는 이 장미 이름은 확인하지 못했네요.
다소곳한 느낌의 장미였어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아치형 문에 들어서면 장미꽃처럼 되려나!
라고 믿으며 지나가 봅니다.


올팍 들꽃마루


장미광장 보고 들꽃마루로 향했습니다.
아직은 양귀비 꽃이 몇 송이 보이지 않지만 6월이면 만발하겠죠.
그때 또 꽃 보러 올림픽공원에 와야겠네요.



장미광장 지하철역



올팍 장미광장 가는 방법은 5호선 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올림픽공원 주차는 10분 이내 출차 시 무료입니다.
소형차는 10분당 600원, 대형차는 10분당 1,200원입니다.

예전에는 파리크라상이나 커피그루나루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무료주차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주차지원이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올팍 내 카페(투썸플레이스, 커핀그루나루, 파리크라상)에 전화 후 확인해보았습니다.

올림픽공원 주차료




오랜만에 포스팅하려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네요.
그동안 이사에 친정 일에 몸과 마음이 바빴습니다.
이사 관련 글도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맑은 봄날 만끽하시고 좋은 순간순간 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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