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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슈주부입니다.
그동안 저의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틀 전(7/6) 남편이 확진되었어요..
웬만하면 병원에 가지 않는 남편이 몸이 좋지 않았는지 내과에 들렸습니다.
증상을 얘기하고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p2ydA/btrG9l9Q4Vi/s8lEmgUdvowPLgJ2M0HyX1/img.jpg)
진료비는 5천 원이었고 약은 3일 치를 처방받았습니다.
남편은 병원을 통해 거주지 보건소에서 확진 문자를 받았습니다.
확진자 동거인인 저는 다음날 아래 문자를 받았고요.
![](https://blog.kakaocdn.net/dn/nMkXg/btrG8WCtDuW/QGe7qZl2kLSnT9LlUuhEn1/img.jpg)
저와 아들들은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다행히 음성이 나왔습니다.
아래는 남편이 확진 당일 받은 문자 중 동거인에 대한 부분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KE1uP/btrG9Tyt3Wb/pBOjaO9JiDpnlSPNXk2KM1/img.jpg)
그날부터 남편의 7일간 격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이틀 동안 남편의 식단은 단백질에 신경을 썼습니다.
구이 수육을 하거나 찌게에도 고기를 넣었습니다.
소독 스프레이를 수시로 문 손잡이, 핸드폰, 식탁 등에 뿌렸고 그릇도 따로 사용하였습니다.
또, 안방 화장실만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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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7/8) 제가 확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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