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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슈주부입니다.
그동안 저의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틀 전(7/6) 남편이 확진되었어요..
웬만하면 병원에 가지 않는 남편이 몸이 좋지 않았는지 내과에 들렸습니다.
증상을 얘기하고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진료비는 5천 원이었고 약은 3일 치를 처방받았습니다.
남편은 병원을 통해 거주지 보건소에서 확진 문자를 받았습니다.
확진자 동거인인 저는 다음날 아래 문자를 받았고요.
저와 아들들은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다행히 음성이 나왔습니다.
아래는 남편이 확진 당일 받은 문자 중 동거인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날부터 남편의 7일간 격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이틀 동안 남편의 식단은 단백질에 신경을 썼습니다.
구이 수육을 하거나 찌게에도 고기를 넣었습니다.
소독 스프레이를 수시로 문 손잡이, 핸드폰, 식탁 등에 뿌렸고 그릇도 따로 사용하였습니다.
또, 안방 화장실만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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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7/8) 제가 확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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