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이슈

BTS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콘서트 !

이슈주부 2021. 9. 26. 14:31
반응형

안녕하세요!
달달한 이슈로 찾아온 이슈주부입니다.
오늘은 이름만 들어도 미소가 절로 나는
BTS 이슈를 소개해 드릴게요.


<방탄소년단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방탄소년단이 '퍼미션 투 댄스'를
글로벌 시티즌이 개최한 라이브의 첫 주자로
공연하였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의 국보 숭례문을 배경으로 공연한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방탄소년단의 멋진 열창이
돋보인 무대였다고 해요.

글로벌 시티즌은 국제 빈곤퇴치 사회운동 단체로
이번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빈곤을 퇴치하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캠페인으로 시작되었어요.
이날(26일) 24시간 생중계는 BTS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예술가와 활동가들이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와 브라질 등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자선콘서트가 진행되었어요.


BTS가 'Permission to Dance'를 공연한 곳은
숭례문인데요.
무대 세트에는 특히 한국 전통 문양이
디자인으로 활용되었고
야간 시간에 화려한 조명과 함께 촬영되어
숭례문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소개하였다 해요.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는
'누구의 허락 없이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다'
라는 뜻이며
노래 중에 보이는 국제수화는
'즐겁다', '춤추다', '평화'의 의미라고 해요.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어디서나 평화롭게
일상을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방탄소년단 숭례문 공연



<방탄소년단 유엔총회 연설>

앞서 방탄소년단은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미래세대를 대표해 연설했다고 하는데요.
20일 오전 8시(현지시간)
유엔총회 '지속가능 발전목표(SDG) 모멘트' 세션에서
멤버 전원이 한국어로 연설했다고 합니다.

BTS 유엔연설


특히 RM은 "세상이 멈춘 줄 알았는데
분명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더라"며
모든 선택은 곷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고 있다.
엔딩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되는 세상에서
모두 서로에게 웰컴이라고 말해줄 수 있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고 해요.
이어 "저희가 들려드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모두에게 미리 전하고 싶은 웰컴 인사"
라고 하면서
해당 곡의 영상을 선보였답니다.
선보인 해당 영상은
유엔 총회장 안팎을 배경으로
사전에 촬영했다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의 이 같은 특사 활동은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의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유엔에서 연설과 퍼포먼스 영상으로
우리나라를 빛내주는 방탄소년단(BTS)이 있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특히, 요즘같이 힘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심적으로나마 잔잔한 단비를 뿌려주는 그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