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코로나 19 백신 접종 계획 !

이슈주부 2021. 9. 27. 17:45
반응형

안녕하세요!
달달한 이슈를 전달하는 싶은
이슈주부입니다.

오늘은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백신 접종 일정의 마지막 그룹인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에 대한 접종이
다음 달 18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늘(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4분기 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백신접종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은
16~17세가 먼저, 그리고 12~15세가 나중에
맞게 됩니다.
16~17세는 만 나이로 2004~2005년생이고
현 고등학생 1~2학년이에요.
이들은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예약 기간을 통해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 사이에 접종받을 수 있어요.
12~15세는 만 나이로 2006~2009년생이고
현 초등학생 6학년~중학생 3학년이에요.
이들은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예약할 수 있고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백신 맞을 수 있어요.
단 접종 대상자는 위 출생연도를 기준이라
현 초등학교 6학년이라 해도 2010년 출생자는
백신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해요.

예약은 본인이나 대리로 할 수 있고
보호자(법정 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이고 3주 간격을 두고 맞게 됩니다.
질병청은 "안내문과 동의서 등 필요한 정보는
소속 학교를 통해 배포하고,
코로나 예방접종 사이트를 통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교육부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정상 반응 학생은
등교나 원격수업 모두 출석하는 것이 원칙이고
만약 이상 반응 등으로 결석할 경우
접종 당일과 접종 후 이틀까지는
출석으로 인정받는다고 해요.
접종 후 3일째부터는
의사진단서나 소견서를 첨부해야
질병 결석으로 처리된답니다.

그동안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나이대 중 12~17세, 약 277만 명에 대한
접종계획이 시각화되면서
이들 연령대의 확진자 발생률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네요.
참고로 8월에만 3050여 명이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임신부 백신 접종>

임신부는 10월 18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고 해요.
예약은 10월 8일부터 시작이며
임신 여부와 출산 예정일 등을 본인이 직접
입력해야 한답니다.
만약 잔여 백신을 맞을 경우
임신 관련 정보를 의료기관에 알려야 합니다.

임신부 백신접종


질병청은 "코로나 예방접종이
임신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는 없으며,
코로나 백신에는 임신부 또는 태아에게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면서
"단 평소 기저질환이 있거나 12주 미만 임신 초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예방접종 시기와 접종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장한다."라고 밝혔답니다.
또, "코로나 백신과 다른 백신을 동시 접종도 가능하고
만약 1차 접종 후 임신을 한 경우에도
2차 접종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임신부 접종 대상은
약 13만 6천 명이라 합니다.
임신부 감염은 8월에만 173명이라 하네요.
임신부의 감염률은 가임기 여성(20~45세)의 30%이나
위 중증률은 6배나 높다 합니다.

그럼 슝이님들!
좋아요❤️, 구독😍, 댓글📝 부탁드리고
다음에는 '부스터 샷' 이슈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