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네이버 알림 신청 방법 ! 1차 2차 접종간격

안녕하세요!
달달한 이슈를 전달하는 그날까지의
이슈주부입니다.
요새 ‘잔여백신’이 핫이슈더라고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추가물량이 국내에 들어온 게 그 이유 중 하나일거 같아요.

이슈주부도 지난주 2차 잔여백신 접종 받았는데요.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화이자 2차 백신 접종받으리란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잔여백신 예약이 갑자기 되었거든요.
코로나 잔여백신은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는 네이버를 통한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네이버 잔여백신 신청 방법>

네이버 잔여백신접종

네이버 모바일 메인화면 하단의 ‘잔여백신 접종’으로 들어갑니다.
검색창에 '잔여백신'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네이버 잔여백신접종 신청

‘잔여백신 예약하기’ 클릭합니다.
백신 종류와 백신 접종 병원 5곳을 선택하여 알림 신청을 합니다.
5곳 이상은 신청되지 않더라고요.

며칠 동안 네이버 잔여백신 알림 올 때마다 예약 버튼을 누르면 바로 '현재 신청 가능한 백신이 없습니다'라고 떴어요.
그래서 잔여백신 신청하기가 쉽지 않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러던 중, 접종 당일 오전에 잔여백신 알람이 유독 많이 오더라고요.
기계적으로 '예약신청'을 누르고 있는데 이런 문자가 오는 거예요.

잔여백신 예약으로 기존 백신예약 취소 문자

'ㅇㅇ님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이 잔여백신 예약으로 취소되었습니다.
기존 예약으로 접종받으실 수 없으니 반드시 잔여백신 예약 기관에서 접종받으시기 바랍니다.'

오잉.. 그렇다면 잔여백신 예약이 되었다는 뜻!

보통 방문시간까지는 2시간 정도 여유가 있답니다.
만약 코로나 잔여백신 예약하고 방문하지 않으면 향후 네이버를 통해 당일 예약할 수 없다는 주의사항이 있네요.
이런 경우에는 해당 접종기관에 직접 전화하여 예약을 취소하여야 해요.
그럼 다시 잔여백신이 발생하므로 예약하면 된다고 합니다.

<잔여백신 발생 이유>

백신 접종 예약한 사람이 당일 건강이 좋지 않거나 의사가 접종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또 예약 후 접종기관에 오지 않는 경우 잔여백신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백신 개봉 후 몇 시간 내에 소진하지 못하면 백신을 폐기해야 하는데요.
백신의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일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잔여백신 예약을 할 수 있게 한 것이죠.

<잔여백신 1차 2차 접종 간격>

화이자는 1차 접종 후 3주,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는 4주가 지났다면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할 수 있어요.

화이자와 모더나는 1, 2차 교차로 예약할 수 없어요.
예를 들면 1차는 화이자를 맞았는데 2차는 모더나를 예약할 수 없다는 거죠.
단 50대 미만은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접종이기 때문에 그 순서대로 잔여백신 예약 가능합니다.

잔여백신

이상 잔여백신 네이버 알림신청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다음에는 2차 화이자 잔여백신 접종 체험기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