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

5차 재난지원금 온 국민이 다 받나, 소득하위 80%만 받나 !

이슈주부 2021. 7. 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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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이슈를 전달해드리는 이슈주부입니다.

오늘도 늘 익숙한 키워드 '코로나 재난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5차재난지원금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생계에 많은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일반국민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는 추석 전으로 보고 있는데 지급 기준을 두고 여야 간의 대치가 계속된다고 하네요.

정부는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소득 하위 80%에게, 더불어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그리고 국민의 힘은 취약계층에게 해야 한다고 엇갈린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전 국민 지급으로 결정된다면 신용카드 캐시백은 철회된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캐시백(상생 소비 지원금)'은 올해 2분기보다 7~9월에 소비가 늘면 증가분의 10%를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신용카드캐시백

 

반면 소상공인 대상 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 자금'은 다음 달 셋째 주 지급될 거라 하는데요.

2020년 8월 이후 한 번이라도 집합 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경우,

20년 매출이 19년보다 줄어든 경우,

21년 상반기나 하반기 매출이 19년 상반기나 하반기보다 줄어든 경우,

그리고 21년 상반기가 21년 상반기나 19년 상반기보다 줄어든 경우 지급대상이 됩니다.

지난해 매출이 4억 이상이면서 집합금지 업종인 경우 900만 원을 지급하고,

8천만 원 미만 매출이 전년 대비 20~40% 줄어든 업종은 100만 원을 지급한다 합니다. 

 

소상공인

 

이미 내년 추경예산이 정해진 만큼 5차 재난지원금이 일반국민과 소상공인에게 정말 필요한 자금으로 사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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