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슈주부입니다. 3일 전에는 남편, 어제는 저의 확진에 이어 오늘은 막내까지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막내의 식사는 밖에서 해결했고 방에서 머무르는 등 서로 철저히 격리한다고 했지만 결국 세명이 다 확진되었습니다. 다행이라면 큰 아들이 남편 확진 전부터 친구네 있었다는 것입니다. 큰아들은 당분간 집에 오지 않기로 하고 나머지 세 식구의 좀비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격리생활 내용은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확진 시 받은 문자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양성 판정 후(신속항원검사 5천 원, 7일 치 약 무료) 집에 오는 길에 받은 문자입니다. 문자 내 링크를 누르면 작성해야 하는 자기 기입식 조사서가 나옵니다. 작성하지 않으면 해당 거주지 보건소에서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