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코엑스에서 열리는 핸드아티코리아에 다녀왔어요. 핸드아티코리아는 매년 개최되는 핸드메이드 전시입니다. 의류, 소품, 도자기에서 먹거리까지 손에서 탄생되는 모든것이 모여있습니다.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규방공예나 목조가구는 핸드메이드의 시작이고. . 인형만들기는 핸드메이드의 기본이라 할 수 있겠죠. 매년 보여 반가운 쪽염색 업체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더 시원해보였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풍 때문인지 유독 고래를 주제로 한 작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폐현수막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아트입니다. 종이로 만든 그릇은 들어보니 가볍고 견고하더라고요. 자기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생활한복 패션쇼도 관람하였습니다. 일상에서 입을 수 입는 저고리와 허리치마라 더 관심이 가네요. 생활한복 패션쇼 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