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고 숫자를 갱신했다 합니다! 확진자 4자리 숫자가 내려갈 줄 모르더니 당일 2,223명으로 집계되었어요. 중앙대책위원회(중대본)에 따르면 지역 발생 2,145명, 해외유입 78이라 합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강세이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추세라 해요. 현재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지만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시기적으로 휴가철이며 광복절 연휴와 개학을 앞두고 있어 확산세 우려가 더 높아지고 있어요. 실제로 최근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정부는 13일부터 안성,, 이천, 화성, 용인 등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설치 운영하기로 했답니다. 이는 휴가 종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