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

방역패스 식당·카페 등 사례 / 스티커와 종이증명서 발급법

이슈주부 2021. 12.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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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이슈가 달달 해지는 그날까지의 이슈주부입니다.

 

백신 패스가 도입된 지 3일이 지났는데요.

초반 이틀은 QR코드 시스템에 갑자기 몰려 과부하로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방역 패스 도입과 자영업자의 높은 과태료 부과로 방역 패스 반대 시위 움직임도 있다죠.

사각지대를 고려하지 않은 정책으로 혼돈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듯하면서 세부적인 경우로 들어가면 헷갈리는 게 백신 패스 사례 같습니다.

그럼 사례별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방역패스 사례

 

 

백신 미접종 14세 중학생 2명이 식당에서 식사하고 PC방에 다녀온다

→ 가능합니다.  단 12~18세는 내년 2월 1일 이후에 방역 패스를 소지해야 식당과 PC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 22세 1명과 방역 패스 소지자 23세 1명이 식당에서 식사 후 카페 이용한다.

→ 가능합니다.  식당·카페 이용 시 6인 이내 미접종자 1인 이하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때 백신 미접종자 1인이라 유전자 분석(PCR) 음성 확인서가 없어도 됩니다.

 

 

백신 미접종 형제인 20세 형과 17세 동생이 학원에 다닌다.

미접종자 형은 학원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미접종자 동생 내년 1월 31까지 가능합니다.

 

 

미접종자 성인 6명 중 5명만 PCR 음성 확인서 지참하고 식당·카페 이용 후 헬스장에 다녀온다.

→ 식당·카페 이용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헬스장은 6명 전원이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출입 가능합니다.



방역 패스를 깔 수 없는 폴더폰 소유 공시생이 백신 완료 스티커나 종이 증명서를 독서실에 보여준다.

→ 가능합니다. 스티커 접종 2주 후 주민센터 방문하면 신분증에 부착해줍니다.

종이 증명서주민센터, 보건소나 온라인 예방접종 누리집, 정부 24 누리집에서 발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례별로 방역 패스 적용 여부를 알아보았습니다.

가상 사례 만드는 것이 쉽진 않네요!

그래도 보다 쉽게 설명해 드리고 싶은 의도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슈주부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슝이님들~

하트와 댓글 주시면 며칠 내로 달려갈게요^^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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