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가 금지된 국가

안녕하세요~

세상의 이슈가 달달 해지는 그날까지의 이슈주부입니다.

 

오늘은 연인들의 날인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기독교와 연관되어 있는 날이기에 밸런타인 데이를 금지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어떤 나라들이 왜 금지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발렌타인 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발렌타인스 데이를 이교도의 축일이라 하며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즐기다가 붙잡히면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합니다.

실제로 5~10년형의 옥살이와 1000대의 태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답니다.

 

--이란--

발렌타인 데이는 금지되었지만 세판다르마즈간에 사랑을 고백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금지되기 전에는 2월 17일인 이날이 비이슬람적이라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구 기독교 잔칫날보다 전통인 이날을 인정하는 것이 낮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러시아--

상업적이라는 이유로 발랜타인 데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에서도 이날을 기념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이슬람 극단파들이 금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이날을 즐기고 있답니다.

 

--북한--

미국의 문화이고 자본주의 기념일이라 밸런타인스 데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2월 14일이 김정일 생일(2월 16일)과 가까워 이날을 챙길 수 도 없고 해외정보가 차단되어 밸런타인데이를 모르는 주민들도 많다고 합니다.

 

 

valentine's day

 

 

우리나라에도 젊은 남녀가 탑을 도는 탑돌이를 하다가 마음이 통하면 사랑을 하는 정월대보름날이 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보다 대보름날 서로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어떤지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이슈주부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슝이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