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빙디자인페어 다녀왔어요

코엑스 전시홀에서 개최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박람회로는 전시장크기나 참가한 업체수로나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장소 : 삼성역 코엑스 전시홀 A, B, D
일시 : 2월 23일(수) ~ 27일(일) 10:30~19:00(27일은 18시까지)

 

원목가구

원목가구 브랜드가 눈에 자주 띄었습니다.
여러 가지 채색이 된 가구는 독특해 보여 관람객이 많이 모인 부스였습니다.
국내 브랜드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보였어요.

 

 

시몬스 토포 매트리스

사진은 시몬스 침대 토퍼 매트리스 N32입니다.
돌돌 말려서 배송되어 온답니다.
메모리폼이지만 누웠을 때 전혀 말랑말랑하지 않고 등을 알맞게 받쳐 주더라고요.
큰 아이 매트리스가 필요하여 주의 깊게 살펴본 제품입니다.

 

sillymann kitchens

유니크한 그릇 브랜드 sillymann KITCHENS입니다.
심플하면서 눈길이 가는 접시였습니다.

 

앤트레이션 플라워팟

귀여운 조명 모양이 꼭 우산 같기도 하고 버섯 같기도 합니다.
앤트레이션 플라워팟입니다.

 

도자기 화분

도자기가 화기로 사용된 부스입니다.
잠시 눈 건강을 위해 쉬어갑니다.

 

블랙앤화이트

모노톤의 소품샵입니다.
칼라가 배제되어 있지만 제일 화려해 보이는 곳 중 하나였습니다.

 

에바 알머슨

유명한 일러스터 에바 알머슨입니다.
쿠션 커버와 액자로 재탄생되었네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일러스트입니다.

 

데이비드 걸스타인

 

또 하나의 유명한 일러스터 데이비드 걸스타인입니다.

건대 롯데백화점 앞에서 전시물로 만난 적이 있었네요.

뭐가 바쁜지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의 옆모습이 콘셉트인가 봅니다.

 

 

일러스트

그 외 그림 모음입니다.

그리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왠지 표정은 똑같아 보이네요.

 

 

정창기 작가 자두

정창기 작가 그림입니다.

극사실주의로 자두와 딸기 그리기를 고집한답니다.

포토리얼리즘이라고도 합니다.

사과인 줄 알았는데 자두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