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슈

전국 확진 1275명! 서울만 4단계 단독 격상 가나?

이슈주부 2021. 7. 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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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이슈를 전달하는 이슈주부입니다^^

불과 10일 전만 해도 거리두기가 풀릴 수 있다는 기대심리로 심쿵했었죠!

너무 안이한 거리두기 생활 때문일까요..  이제는 전국 확진자가 1200여 명까지 올라갔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바는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인데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델타 바이러스가 증가하고 있는데,

코로나 의심증상인 후각 미각 손실보다 기침, 콧물, 두통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 델타 변이 증상이라 합니다.

 

코로나 방역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상황이 계속 악화될 경우,

7월 말에는 2천 명이 넘을 거라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9월 말에는 백신 접종 확대로 확진자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합니다.

정 본부장은 유행을 빠르게 꺾기 위해 단합된 멈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말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이 멈춤이겠죠!

 

멈춤

 

서울 경기권은 당일 942명(서울 550명)인 것을 보면,

4차 대유행을 수도권이 주도한 모양새입니다.

이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수위인 4단계 적용을 고심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답니다.

카카오톡과 문자를 통해 '7.12~7.25 수도권은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사적 모임 허용.

백신 접종자도 노 카운팅(인원 제한 예외) 해당 없음' 내용의 선전지가 나돌기도 했다죠!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하였답니다.

만약 4단계로 격상되면 위 내용과 더불어 설명회 등의 행사금지와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된답니다.

 

서울 코로나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은 참 곤혹스러울 듯하네요..

어서 이 어려운 순간이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오늘의 이슈주부 이슈는 여기까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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