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노래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오늘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기 때문이죠.
<독도의 날 의미>
10월 25일은 고종황제가 1990년 당일 독도를 대한제국 관할구역에 포함시킨 날입니다.
이날을 2000년 시민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처음으로 독도의 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날을 국가기념일로 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안'을 발의했습니다.
정영길 경북도의원은 "독도의 날을 정하는 것은 일본의 침략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 대한민국 주권 수호 문제다. 정부는 민간사회단체나 자치단체에 미루지 말고 독도의 날 지정에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은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있습니다.
<독도 관련 이슈>
NH농협은행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금융과 게임이 융합된 메타버스 플랫폼 'NH독도 버스'(가칭)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고객에게 독도생활 체험부터 게임 미션까지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랍니다.
독도 주민증을 발급받아 스퀘어(땅)를 구입하여 집을 짓고, 다양한 퀘스트(미션)를 수행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포인트는 농협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 뱅크에서 금융상품 가입과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모나미 문구업체는 신제품 153 독도(DOKDO)를 출시하고 25일 쇼핑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독도를 기억해주세요'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독도의 날을 기억하고 독도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답니다.
구성은 0.7mm 리필심 FX 4000을 장착한 153 볼펜과 1.0mm 추가 리필심, 독도 배지, 트레이싱지, 그리고 지함으로 되어있습니다.
GS25 편의점은 비보이팀 '갬블러 크루'와 패션 브랜드 '크리틱'과 함께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갬블러 크루의 비보잉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서 선보였다고 해요.
크리틱과 함께한 독도 바람막이 재킷도 출시합니다.
독도의 위도 경도와 독도 사진을 넣은 바람막이 재킷은 독도 알리기 영상을 시청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200명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랍니다.
독도의 대자연을 연주한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전장수는 실제로 독도를 4번이나 찾아가면서 독도의 사계를 완성하였답니다.
독도의 아름다음을 연주하며 한민족의 역사도 담았다고 해요.
2년 전 UN에서는 독도의 가을을 연주하며 외세 침략의 상징인 군홧발을 표현하였답니다.
여러 업체와 기업이 독도의 날을 기념하며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며 동참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슈주부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슝이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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