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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 ! 열대야 계속되나

안녕하세요~ 이슈주부입니다. 요새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7월 12일 즈음부터 시작된 열대야 폭염으로 인해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슝이님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7월 15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데요.. 고온다습이라 체감온도는 그 보다 훨씬 높을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7월 19일 전후해 장마로부터 벗어나면 20일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합니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우리나라 대기에 위치하면서 한반도가 고기압에 갇혀있다고나 할까요! 기상청 관계자는 '지금보다 더 강한 더위가 찾아와 전력 수급과 온열질환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하였답니다. '폭염특보'는 일 최고기온이 2일 이상 33도가 넘을 경우 발령되는데요. 만약 일..

트렌드 이슈 2021.07.14

델타 다음은 람다 변이? 안심할 수 없다

안녕하세요~ 요즘 열대야로 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슈주부도 오늘은 더위로 쉽게 잘 것 같진 않네요 ㅠ 오늘은 델타 변이 이후 람다 변이에 대한 이슈가 있어 소식 전하려 합니다. 아시다시피 변이명은 발생 지역명보다는 그리스 문자 순서에 따라 명명하는데요. 첫 번째 변이명은 영국발 알파, 두 번째는 남아공발 베타, 세 번째는 브라질발 감마, 그리고 네 번째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인도발 델타입니다. 람다는 11번째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페루에서 지난 8월 처음 발견되었고 이미 확진자의 80% 이상이 람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하네요. 주변 남미에선 벌써 29개국까지 퍼지고 있답니다.. 지난 일주일간 국내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이미 40%가 넘어섰다 합니다. 그중 델타 변이가 1/3 비율..

코로나 이슈 2021.07.13

모더나 사전예약 일시 중단 ! 준비물량 동났나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이슈를 전달하는 이슈주부입니다. 오늘은 50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55~59세 연령층은 7월 12일부터, 50~54세는 7월 19일부터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되는데요~ 온라인 접수는 물론 1339 전화와 주민센터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합니다. 이들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되고 최근 4차 대유행 여파로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면서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합니다. 아니 다다를까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시간인 12일 0시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은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장애 현상을 일으켰다 합니다. 이 날 자정 동시 접속자는 80만 명이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고 제대로 예약을 할 수 없었다 합니다. 1만 3000분(약 21..

코로나 이슈 2021.07.12

2021년 7월 12일부터 금지되는 것들! 이 또한 지나가리니

결국 수도권 코로나로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하게 되었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서울만해도 3일 연속 500명대가 넘어섰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7월 12일 자로 변경되는 방역지침을 발표하였는데요. 낮 시간대엔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된다 합니다.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의 방역조치라 합니다. 이에 종교계, 산업계, 그리고 자영업종에서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종교단체는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중 하나로 지정되었는데요. 예배, 미사, 법회 등 모든 종교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종교모임, 숙박, ..

코로나 이슈 2021.07.09

전국 확진 1275명! 서울만 4단계 단독 격상 가나?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이슈를 전달하는 이슈주부입니다^^ 불과 10일 전만 해도 거리두기가 풀릴 수 있다는 기대심리로 심쿵했었죠! 너무 안이한 거리두기 생활 때문일까요.. 이제는 전국 확진자가 1200여 명까지 올라갔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바는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인데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델타 바이러스가 증가하고 있는데, 코로나 의심증상인 후각 미각 손실보다 기침, 콧물, 두통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 델타 변이 증상이라 합니다.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상황이 계속 악화될 경우, 7월 말에는 2천 명이 넘을 거라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9월 말에는 백신 접종 확대로 확진자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합니다. 정 본부장은 유행을 빠르게 꺾기 위해 단합된 멈춤..

코로나 이슈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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