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부스터 샷’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부스터 샷은 추가접종을 말합니다.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도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죠. 바이러스 방역률을 높이기 위해 추가접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앞두고 부스터 샷 시행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 계획’을 발표했었죠. 그러나 찬성 의견만 존재하는건 아니에요. 효과적인 면과 인도적인 면에서 반대하는 부분도 있어요. 먼저 1단계로 백신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만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이 그 대상이에요. 고위험군이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같은 감염 취약시설에서 일하는 자와 입소자 그리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간 종사자를 말해요. 2단계인 사회 필수인력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