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카페에 갈 때 주차 가능한 곳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무료주차는 아니지만 석촌호수 주변 분위기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았습니다. 엔제리너스 X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가 바로 그곳입니다. 이곳은 일단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답니다. 발레파킹으로 1시간 30분 기준 2천 원이며 30분 추가 시 천 원입니다. 베이커리도 같이 구매할 수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엔제리너스는 조각 케이크가 주로 구비되어 있지만 석촌호수점은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와 함께하는 컨셉션 점포라 다양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어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Angelinus Cafe 커피가 제 입맛에는 텁텁했는데 이곳은 구수한 로스팅 향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재방문을 하였어요. 너무 맛있어 사진은 미처 찍..